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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63

미스코리아 출신 이연제 기자 향년 26세로 세상 떠나... 사망 원인은? MBN은 '뉴스센터'를 통해 미스코리아 출신 MBN 보도국 이연제 기자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향년 26세, 이연제 기자 세상을 떠나다 지난 24일 MBN은 '뉴스센터'를 통해 이연제 기자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향년 26세. MBN에 따르면 이연제 기자는 최근 지병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은 뒤 깨어나지 못하고 23일 세상을 떠났다. 故 이연제 기자는 일주일 전 자신의 SNS를 통해 "울다가 웃고 아프다 괜찮아지는 걸 반복했던 두 달이었는데 어제 넘 좋은 사람들 덕에 병가 전 마지막 출근을 무사히 마쳤다"며 "상황이 벅찰 때가 많지만 늘 힘 날 수 있게 해주는 주변 분들 넘 고맙고 사..사랑해요"라며 지인들에게 안부를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병가를 내기 전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직장 동료들의 마.. 2023. 6. 25.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에게 '계약위반 유도'한 외부세력에 법적 책임 물을 것... '큐피드', 빌보드·영국 오피셜 차트 13주 연속 진입 '큐피드(CUPID)'로 영미권 싱글차트에 균열을 내고 있는 K팝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소속사 어트랙트(Attrakt)가 외부세력이 멤버들에게 접근해 전속계약 위반을 유인했다며 반발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에게 접근한 외부세력 23일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는 "멤버 한 명에게 의학적 문제가 생겨 수술을 받고 회복을 위해 활동을 중단한 사이 아티스트에게 접근한 외부세력(외부 소속사 등)이 확인됐다. 이 외부세력은 중상모략으로 아티스트들이 전속계약을 위반하고 자신들과 계약을 체결하도록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외부 세력의 이러한 행위는 팬들의 순수한 사랑을 짓밝는 행위로써, 데뷔한 지 이제 겨우 7개월 밖에 되지 않은 아티스트들.. 2023. 6. 25.
'노인검객', '태권도 할아버지' 심삼섭, 일본도로 이웃 살해 과거 '고령의 무술인', '노인 검객', 태권도 할아버지' 등으로 여러 번 방송에 소개된 인물인 '심삼섭' 씨가 주차 갈등으로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을 살해했다. '노인 검객', 사람에게 휘둘러 23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심 씨(77세)는 지난 22일 주차 시비를 벌이다 이웃 A 씨(55세)에게 흉기인 일본도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살인미수)로 체포됐다. 심 씨는 22일 오전 7시쯤 광주시 회덕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A 씨와 주차 문제로 다투던 도중 집에서 일본도를 가져와 A 씨에게 휘둘렀다. 이로 인해 A 씨는 오른 손목 부위를 크게 다쳐 과다출혈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닥터헬기에 실려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가 있는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3시 17분쯤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사망하자 심 씨에.. 2023. 6. 24.
'연쇄살인범' 권재찬, 1심 사형에서 2심 무기징역으로 감형, 그 이유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살해하고 공범까지 잇달아 숨지게 해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된 권재찬(54세)이 2심에서 감형받았다. 연쇄살인법 권재찬, 감형 이유 23일 서울고법 형사 7부(이규홍, 이지영, 김슬기 부장판사)는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권재찬에게 1심의 사형 판결을 파기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선고 이유에 대해 "사형은 인간의 생명 자체를 영원히 박탈하는 극히 예외적인 형벌로 특별한 사정이 있다는 점이 분명한 경우에만 선고해야 한다"며 "피고인이 강도 범행을 기획했음은 인정되나 나아가 살인까지 기획했는지는 단정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권재찬 강도살인 사건 권재찬은 2021년 12월 4일 인천 미추홀구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알고 지내던 50대 여성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 2023.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