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신청 가입 조건과 신청 방법은, 은행별 우대 조건은?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대선 공약 중 하나인 '청년도약계좌'의 은행권 최고 금리가 6.0%로 확정됐다. 5대 은행인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은행을 포함한 11개 은행은 14일 오후 3시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탈에 은행별로 책정한 청년도약계좌 금리를 공시했다. 청년도약계좌란? 청년도약계좌는 청년도약계좌는 가입자가 매월 최대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하여 만기 5년을 채우면, 납입금액에 비례하여 정부 보조금과 비과세 혜택을 받아 총 5,000만 원가량의 자산을 모을 수 있는 제도이다. 다른 청년 지원상품과의 연계도 강화하여 계좌유지 지원방안을 추진하여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자산 형성을 할 수 있게 돕는다. 즉,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지자체 상품 등의 상품과 동시..
2023.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