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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핫이슈63

김민재,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 상 수상, 앞으로의 행보는? 김민재 선수가 튀르키예 리그의 페네르바흐체에서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나폴리로 이적한 첫 시즌(22-23)만에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 상을 수상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7월 나폴리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로 이적한 쿨리발리의 대체 선수로 나폴리로 이적하며,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쿨리발리한테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김민재는 이적 당시 평가를 한 시즌만에 바꿔 놓았다. 수비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소속팀 나폴리를 우승으로 이끌며 '최고의 수비수'라는 타이틀을 달성한 것이다. 현지시각 4일 나폴리는 2022-23 이탈리아 세리에 A 38라운드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재는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 했지만, 우승 메달과 최우수 수비수 .. 2023. 6. 5.
[U-20 월드컵] 대한민국, 연장 5분 극적 골로 나이지리아 꺾고 4강 진출! 4강 상대는 이탈리아 대한민국, 연장 5분 극적 골로 나이지리아 꺾고 4강 진출! 4강 상대는 이탈리아 대한민국이 오늘(5일) 오전 2시 30분, 시작된 8강 경기에서 나이지리아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대한민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이지리아는 4-1-2-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대한민국은 경기 전반 이렇다 할 상황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나이지리아에 끌려갔다. 후반 시작과 함께 배준호를 강성진과 교체하며 변화를 시도한 대한민국은 후반 14분 이영준이 시도한 강력한 슈팅으로 활기를 찾는 듯했지만 두 팀 모두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 추가 시간, 배준호 선수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상대 선수에게 넘어졌지만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그렇게 연장에 돌입했고 골은 시작 5분만에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2023. 6. 5.
[U-20 월드컵] 에콰도르 꺾은 대한민국 8강 상대 나이지리아, 4강 진출 가능성은? 에콰도르 꺾은 대한민국 8강 상대 나이지리아, 4강 진출 가능성은? 한국 축구가 FIFA 20세 이하 월드컵 최초 2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한민국은 저번 2019 U-20 폴란드 월드컵에서는 결승전에 우크라이나에 꺾여 준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대한민국은 2023 U-20 아르헨티나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F조를 배정 받았고, 1승, 2무, 0패로 프랑스를 꺾고, 온두라스, 감비아와 비기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반면, 나이지리아는 죽음의 조라고 할 만한 D조에서 브라질, 이탈리아와 같은 쟁쟁한 국가들 사이에서도 2승 1패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했고, 16강전에서는 개최국 아르헨티나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대한민국을 이끄는 김은중 감독은 "다음은 없다고 생각한다. 나이지리아전에 모든 것을 맞.. 2023. 6. 3.